안녕하세요 !
오늘 소개할 게임은 GTA 5 입니다 !!
먼저 GTA 타이틀과 스틸북 소개하겠습니다.

GTA / 스틸북 정면


GTA 앞/후 면


스틸북 앞/후면

스틸북 외부 사진
GTA V의 3명의 주인공들이 멋있게 표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딱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스틸북 내부 사진

PS3 GTA V 스페셜 에디션 구성
GTA의 스틸북 버전은 PS3 버전으로만 나와서 뒤늦게 중고장터에서 스페셜 에디션으로 구했습니다.
발매도 오래되었는데 스틸북 상태가 괜찮아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저 뒤에 있는 큰 지도는 타이틀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지도보다 훨씬 큰 거 같습니다. 비교는 못했지만..
뒤에 모니터가 32인치 모니터인데도 충분히 가리고도 남더라구요!!
PS2 이후 PS4로 다시 입문하게 된 계기는 2014년, 당시 군인 시절에 GTA가 한글화로 발매된다는 소식을 듣고
오호.. 하면서 플레이스테이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 GTA 2, 지금처럼 3D가 아닌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점으로 즐기는 방식인, 탱크 숨겨 있던 위치 기억하면서 탱크 타고 이런저런 쓸데없이 여러 가지 부수고 죽이고 했던 기억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거 같은데 ㅋㅋ..
그 후 3D로 GTA 3가 나오고 컴퓨터 사양도 그렇게 좋지 않았는데 끊기고 버벅대며 하던 게 너무 재미있어서 은근히 기대가 되었나 봅니다. 그리고 15년 제대 후, 열심히 아르바이트해서 플스 구매 후 처음은 드퀘히, 두 번째는 원피스 해적무쌍 3 그리고 세 번째 게임으로 GTA를 사 왔던 게 기억납니다 ~!
GTA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었던 게, GTA의 자유도 뭐 말할 것도 없고 이냥저냥 돌아다니며 사람들한테 시비 거는 것도 재미있지만, GTA의 진짜 재미는 미션을 깨는 거더라구요. 그리고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진짜 찰졌던 번역..
그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며 엔딩 봤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그리고 2021년 말, GTA 5가 리마스터 버전으로 재출시 한다는데 요걸 사서 다시 플레이해보고 싶기는 한데 뭔가 너무 한 거 같기도 해서 지금 고민이 되네요ㅜㅜ
혹시나 GTA를 안 해보신 분이 있다면 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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